[일상]홍대맛집 24시간이라 해장각_전통비법으로 고아낸 사골진국_별천지설농탕

안녕하세요!!!

7월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은 참 비도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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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주말마다 비가 와서 휴가 전에 놀러라도 가야하는뎅~~ 아쉽네요ㅜㅜ

비가 많이 오다 보니 햇볕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우울할 수 있겠지만 , 이럴 때 일수록 보양식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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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서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설농탕집을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설농탕집도 은근 체인점이 많지만, 요기는 체인은 아니지만, 진한국물이 최고인 홍대 맛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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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설농탕은 빡세양 대표님이 특별히 좋아하시는 곳이어서 가끔 가곤 합니다!!!

가게 입구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며 10억원 배상을 약속한 글귀를 보니 더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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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서부터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넓직한 가게 안에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갈비탕과 진한국물의 설농탕을 시켜서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빡세양은 뽀얀 설농탕을 더 좋아하지만, 왕갈비가 더 땡겨서 갈비탕을 시켰답니다!!!

큰 싸이즈의 왕갈비를 먼저 뜯어서 먹고는 말간 갈비탕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다가

다대기를 요청해서 얼큰하게 다대기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었더니

대표님께서 너무 맛있어보인다며 따라서 다대기를 넣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아재 입맛처럼 얼큰하게 먹었더니 너무나 든든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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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설농탕 국물에 뽀얀 색감을 살리기 위해

프림이나 사골분말 또는 땅콩가루를 넣어 진한 국물의 시각적인

효과를 내다가 걸렸던 가게들도 있었는데~~~

별천지설농탕에서는 전통의 비법대로 고라낸 보약같은 진국이라서 그런지

국물맛이 더 진하고 구수합니다!!!

24시간이라서 해장으로 먹기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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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양은 더운날 뜨끈한 갈비탕에 밥까지 말아서 먹었더니 하루종일 든든했답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든든하게 행복하게 출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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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설농탕

02-338-9966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1-8

영업시간 :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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