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망원나들목에 소문난 중식당 라이더들이 입맛 사로잡은 짬뽕과 탕수육 맛집_강동원

안녕하세요!!!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6월도 이제 중반을 넘어서더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오늘은 망원나들목에서 입맛 까다로운 라이더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유명한 중식당을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된 맛집인데요~~~

강동원이라는 특이한 가게 이름이 너무 강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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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택을 개조한 듯한 중식당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가게 이름에 기대 반 재미 반 ㅎㅎㅎ

11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12시 이전에 도착을 했건만 벌써 자리가 꽉 찼답니다!!!

보시다시피 가게가 쫌 작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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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데 마침 2층을 2주 전에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서 좋더라구요~~~

어머낫 그런데 서빙하시는 분은 넘넘 힘들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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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양은 강동원 옆방을 지나 강동원 방으로 고고!!!

강동원이 있었다면 더더 좋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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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쟁반짜장 그리고 덴뿌라를 주문하고 기다렸답니다!!!

쟁반짜장은 2인분인데 곱배기는 7,500원 추가해서 3인분이 가능하다고 해서 3인분으로 주문했어요!!!

빡세양 엄청 먹을 준비 되었거등요~~~~~~~~

탕수육을 시킬까??? 덴뿌라를 시킬까?? 고민고민하다가

소스없이 덴뿌라(고기튀김)을 시켜봤답니다!!!

징짜 맛집은 고기튀김을 맛있게 튀겨내는 곳이라는 소리를 얼핏 들은 기억이 번뜩 났거등요^^

새콤한 간장소스에 바삭하게 잘 튀겨진 고기튀김을 먹어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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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아시죠???

단무지 양파 춘장 ~~~~ 양파는 작게 잘 썰어져 나와 좋았는데~~ 단무지가 생각보다 너무 짜더라구요!!!

빡세양~~~ 항상 말하지만 맛집은 단무지부터 맛깔스럽다고 하자나요~~~

강동원의 단무지는 별로 맘에 안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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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쟁반짜장 그리고 나온 덴뿌라~~~

쟁반짜장은 3인분이라서 그런지 양이 어마무시하죠???

아주 실컷 원도 한도 없이 짜장을 먹을 수 있어 넘넘 좋았어요!!!

짬뽕은 쑥주가 올라간 깔끔한 국물이네요~~~ 매운 쌀국수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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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짜장은 3인분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싱거웠답니다!!

짬뽕은 매운 맛이 강하지는 않았고 건더기는 해물과 고기가 보였으나 해물보다는 고기 베이스에 삶아나온 쑥주와 어우러지며 불맛이 조화로운 짬뽕 맛이며, 짜장 짬뽕 둘다 면발이 두껍지 않고, 소화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강동원은 후추와 소금으로 간이 적당히 된 고기튀김이 특히 맛이 있더라구요~~~~

바삭바삭 끝까지 눅눅하지 않고, 고기 잡내가 하나 없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단짠단짠 좋아하시는 분은 탕수육으로 먹어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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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MBC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프로에서

이영자님이 본인은 중국집에 가면 항상 주방 바로 앞자리에 앉는 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중식 특히나 짬뽕은 뜨끈한게 생명이라고 했던 거가 순간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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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에서도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지만, 음식이 더 따뜻했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어 이영자님이 떠오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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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가게 앞 쪽으로 점심시간에 눈치 껏

횡단보도만 피해서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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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중식으로 점심 한끼를 행복하게 채울 수 있었던 날 이었습니다!!!

불금은 그 어느날 보다 더 행복한 빡세양 오늘 하루도 신나게 출발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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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02-335-0202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3-43

매일 11:00~ 23:30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4: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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