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월의 시작 정담명가 남원추어탕으로 든든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6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이네요!!!
우왕~~~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6월이라니~~~ 아옹 이번달이면 2020년 상반기도 마감이 되네요^^
가는세월 그누가 잡을수가 있나요??
라는 유명한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흘러가는 시냇물도 막을수가 없고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이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라는 가수 서유석씨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빡세양맘도 영원하리~~~~~~~~~~~~~~~^^
오늘은 변함없는 자상함으로 무장한 ㅎㅎㅎ 빡세양 남친님이 사다준 남원추어탕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빡세양 남친님은 어디가서 맛있는 걸 먹으면 빡세양을 꼭 데리고 가던지
아님 포장이라도 해서 가져오는 완전 사랑꾼이거등요^^
저번 주에도 남친님에게 삐져서 입이 대빨 나온 빡세양에게 남친님이
맛있는 남원추어탕을 포장해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삐졌던 맘이 금새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사실 첨에는 쳐다도 안봤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럴 줄 알았음 사진을 많이 찍었을텐뎅 ㅎㅎㅎ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서 더더 좋았답니다!!!
보기에도 엄청 걸쭉하죠???
빡세양 솔직히 아무리 맛있는 순대국이나 각 종 국들을 포장해서 먹어도
다 먹은 적은 없거등요~~~
한두번 먹다가 보통 버리는 편인데~~~ 요기 정담명가남원추어탕은 끝까지
국물 한방울도 안버리고 다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엄마께도 포장해서 드리고 싶은뎅~~
택배는 안되더라구요~~ 아슙아슙~~~
용인에 함 가야 할텐뎅^^
우리 이웃님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든든한 점심 드시고 이번 여름더위 함 이겨보자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출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