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웃을 일 없는 요즘 오늘도 웃자에서 김치찌개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4월1일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사라졌댕~~~~
이런 거짓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네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요즘 집에서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유투브만 하느라 골머리를 썩는다고 하네요!!
디지털기기의 의존 현상이 깊어지면서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디지털디톡스를 권장하지만 딱히 다른 할 일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빡세양이 좋아하는 최애음식 김치찌개를 소개 할려고 합니다!!
빡세양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진답니다!!!
이럴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도파민이라고 하던뎅~~ 아마도 빡세양은 맛난 음식을 먹을때 도파민이 분비될꺼에요!!!
가게 이름 조차도 도파민 분비에 도음이 될 오늘도 웃자를 또 포스팅합니다!!
맛잇는 음식점에 들어 갈때의 빡세양은 저래 위풍당당 하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앉자 마자 김치찌개를 주문했답니다!!!
남친님은 반찬 조금씩 담는거 딱 싫어해서 바로 셀프바에서 반찬부터 푸짐하게 퍼온답니다^^
팍삭 익은 묵은지 냄새는 너무 좋아요~~~
아마도 한국인들이라면 이 냄새 다들 좋아하시겠죠???
김치찌개가 끓자마자 라면사리 하나 추가하고 더 보글보글 끓여봅니다!!!
이 집의 별미는 또 계란말이인데요~~~ 남친님 말려도 꼭 계란말이를 시킨답니다!!!
남는거 너무 실른뎅 ㅠㅠ
아 징짜~~~~~~~~~~~~~~~~~~~~~~~~~~~
긍데 시키긴 잘 시켰단말야 ㅎㅎㅎ
먹다 보니 칼칼한 김치찌개에 계란말이가 궁합이 또 나름 잘 맞더라구요^^
아오 이제는 묵은김치가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가끔씩 가서 포장이라도 해와야겠어요!!!
너무 맛있는 김치찌개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웃님들 오늘 점심은 김치찌개로 하자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출발해요!!!
오늘도웃자두루치기본점
031-795-3355
경기 하남시 교산동 122-1
매일 10:00~22:00
명절당일만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