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홀 2번 12홀 퍼블릭도 재밌네요^^가을 골프 빚내서라도 친다더니 너무 재미있네요_파주제이퍼블릭컨트리클럽
안녕하세요!!!
신나는 불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 골프 재미에 푸욱 빠진 빡세양~~~
12홀 골프장을 알게 됐어요^^
프로님과 친구들과 파3는 많이 가봤지만, 머리 올리고 난 후 정규홀 자신이 없더라구요!!!
사실 빡세양은 마냥 재밌지만, 너무 동반자들에게 민폐인거 같아요^^
혼자서 연습 할때는 맘편히 연습해서 그런지 잘 될때도 있는데~~
막상 동반자들과 함께 하면, 너무 자신이 없어요!!!
누가 그러던데 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또 차일피일 미루면 필드 못 나갈꺼 같아서 용기를 내 봤답니다!!!
파주제이퍼블릭컨트리클럽은 6홀이어서 6홀 2번 12홀으로 부담감이 덜 하더라구요!!
파3홀 1개, 파4홀 4개, 파5홀 1개로 2번 돌 수도 있고 3번 돌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라 많이 멀지 않아 더 맘편히 움직였답니다!!!
클럽하우스가 2층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2층에서 바로 필드가 연결되어 있구요~
친구와 일찍 도착해서 먼저 퍼팅 연습을 했어요!!!
열심 퍼팅 연습하는 친구 사진도 함 찍어봤답니다!!!
예쁜 꽃밭에서 한방 찰칵!!!!
추위를 많이 타는 빡세양 혹시 몰라서 경량패딩도 챙겼다구요~~~
6홀 규모의 골프장이라고 해서 파3와 별반 차이 없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오르막 내리막 이며, 해저드 벙커까지 쉽지 않은 코스더라구요!!
전장도 길고 페어도 넓으며 잔디도 넘 길지 않아서 치기 좋고,
같이 간 동반자가 그러는데 조선잔디라서 잔디가 넘 좋다고 하네요^^
어쩐지 기대 이상의 페어웨이와 그린코스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12홀을 즐기기엔 넘넘 좋더라구요!!!
빡세양 요즘 드라이버에 공포감이 밀려와서
첫 홀에는 다행히 티샷을 잘 날렸지만, 2번째 파5의 부담감에 2번째 홀에서 뽕샷으로
망치는 바람에 3번 홀부터는 티샷을 요즘 젤 자신있는 우드로 쳐서 나름 재미지게
공을 띄울수 있었답니다!!!
같이 간 동반자들이 못쳐도 부담주지 않고 맘 편하게 대해줘서
초보인 빡세양 덕분에 넘넘 재밌었답니다^^
전동카드도 있지만, 걷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12홀 라운드가 나중에는
살짝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이런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어서
아직 초보인 빡세양은 넘넘 맘에 들었다구요!!
지금까지 스코어와는 상관없이 명랑골프를 즐기는 빡세양이었답니다!!!
필드를 다녀 온 후 골프가 더더 재밌어서 혼자서 엄청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혼자서 치면 양파도 없이 이래 잘치는 것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보기플레이어가 되는게 빡세양 소원이네요^^
요즘같이 운동하기 좋은날 오늘도 보기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빡세양은 연습장에 갈 예정이랍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출발해요!!!
파주제이퍼블릭골프클럽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100
그린피
12홀 주중 : 75.000
12홀주말 : 95,000
카트사용료
12홀 : 주중 주말 15,000
캐디피
12홀 1팀 : 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