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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덮죽덮죽으로 떠들석하네요_후루국 만들어 먹은 차돌카레_카페덮밥

빡세양 2020. 10. 12. 12:04

안녕하세요!!!

기나긴 연휴의 설레임도 이제는 끝입니다!!!

아니, 연휴는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연휴가 지나갔건만, 왜 10월달이 더더 길어보이는 건지

이제는 꼼짝없이 열심히 일해야 하는 수 밖에 없어요 ㅜㅜ

바쁜 월요일 오늘은 간만에 집밥 차돌카레 포스팅 후다닥 올리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빡세양, 이사하고 남친님 처음 해준 집밥이었나????????????

암튼 소고기 차돌배기를 카레에 넣은다고 할때는

아니 구워도 시원찮은 소고기를 왜??????????????????????????????

글치만 배고프니 입 꾹 닫고 기다렸답니다!!!

남친님 요리 할때마다 빡세양에게 제일 많이 하는말

기다려

아~~~~~~~~~~~~~~~~~~~~~~~~~~~~~~~~~~~~~~~~~~~

내가 강아지두 아니고 맨날 기다리래 ㅠㅠ

글치만, 기다린 보람있네요^^

카레가 왜케 까매???????????????????

글치만, 역쉬 맛있당!!!!

어케 밥을 계란에 이쁘게 담을 생각을 했지???

넘 맘에 든다^^

이것은 카레덮밥인가?? 오므라이스인가????????????????

예쁜게 담았다고 안먹을 빡세양이 아닙니다!!!

너무 맛있게 한 접시 먹었네요!!!

예쁘게 담긴 음식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빡세양~~~

오늘 하루도 예쁘게 담긴 카레를 보며 행복하게 하루 시작합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하게 출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