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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상수동맛집_신라호텔 출신 셰프가 만든 중시코스요리_맛차이나

빡세양 2020. 10. 7. 14:46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식코스 포스팅 들어갑니다!!!

상수역 맛차이나의 깔끔한 짜장과 짬뽕 맛을 이미 맛본 빡세양~~~

코스가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답니다!!!

빡세양 생일에 친구가 점심으로 코스요리를 쏜거라 더더 기대 짱입니다!!!

이미 수요미식회에서 인정하고 블루리본까지 받은 식당에다가 짜장면과 하얀굴짬뽕을 먹어봤기에

빡세양 혓바닥이 아즈냥 술렁술렁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ㅎㅎㅎ

특이하게도 숟가락이 쫌 짤뚱맞아서 친구랑 한참을 웃었어요!!!

우리 나뭇잎만 굴러가도 웃을 나이는 지났지만, 마냥 행복하고 재밌고 하네요!!!

중식코스의 첫번째 음식은 게살스프자나요~~~

가볍게 게살스프로 시작을 했답니다!!!!

코스요리 답게 정말 찔끔찔끔 나오더이다~~~

친구는 빡세양보다 키도 훨씬 크고 날씬한 몸매 유지를 해서 그런지

맨날 조금 먹고 배부르다고 해요 ㅎㅎㅎ

빡세양은 그렇게 배부르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

둘이서 올만에 점심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먹고 있는데~~~

탕수육이 나온거죠~~~~

수요미식회에서 탕수육 맛집으로 인정했다고해서 더더 궁금했던 탕수육!!!

오잉???

비주얼 만큼이나 넘넘 맛있었어요!!!

가지런하니 쪽쪽 벋은 고기튀김을 달달한 탕수육 소스와 먹으니 정말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빡세양 맛차이나에서 먹은거 중에 탕수육이 젤로 기억이 나더이다~~~

보통 탕수육 보면 몇개는 고기가 서로 붙어있기도 하고 말려 있기도 하고 고기가 넘 크자나요??

그런데 맛차이나 탕수육은 정말 쭉쭉 뻗었더라구요!!!

맛난 탕수육을 먹고는 식사를 시켰답니다

이미 먹어봐서 맛을 아는 맛난 짜장면과 맛차이나의 시그니쳐메뉴인 공부탕면을 시켰어요!!!

저번에 친구가 하얀 굴장뽕을 시켜서 공부탕면을 안시키고 짜장면을 시켰거등요!!

음 역쉬 공부탕면도 깔끔하고 짜장면도 변치 않은 맛이더라구요!!!

3층은 룸으로 이루어져 코스 먹는 사람들만 받는거 같더라구요!!!

둘이서 한가지게 앉아서 중식코스를 넘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빡세양 많이 배부르게 먹지는 않은거 같아요!!!

살짝 몬가가 아쉬운거 같은 맘은 있었으나, 깔끔하게 맛있게 클리어하고 나왔답니다!!!

이날 탕수육이 넘넘 맛있어서 계속 탕수육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일주일에 1번은 계속 탕수육을 먹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칭구 덕에 맛난 점심코스 먹고 다시 사무실로 고고!!!

다음 번에는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나???

또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네요!!!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출발 해 보아요^^

맛차이나

02-322-2653

서울 마포구 상수동 321-1

매일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 16: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