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홍대맛집]모두가 짜장과 짬뽕을 먹을때 혼자 삼선짜장 먹은 빡세양_명궁

빡세양 2020. 8. 12. 13:34

안녕하세요!!!

이제 일어나면 다들 밤새 안녕인지 궁금합니다!!!

기나긴 장마로 피해를 입으 신 분들 어트케 위로의 말씀을 전할 지 모르겠어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집이 무너지고 소와 돼지 닭 등 가축들이 죽어 나가니

너무 걱정이됩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무탈하게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빡세양 점심에 먹은 짜장면을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가끔은 느끼한 음식이 땡길 때가 있자나요!!!

빡세양~ 벼르고 별러서 먹은 삼선 짜장입니다!!!

회사 근처에 지나다 보면 항상 손님이 북적북적 많더라구요!!!

정통 옛날짜장이라고 해서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나 손님이 북적북적 많이 있더라구요!!!

주방에 2분 홀에 서빙하시는 분이 1분~~~

세분에서 아주 손발이 척척 맞게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북적한 가게에 혼자 밥 먹으러 갈때는 살짝꿍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바로 이때 였다구요 ㅠㅠ

중식당 가면 항상 요일밥이라고 있는데~~~ 요기도 요일밥이 있더라구요!!!

글치만, 빡세양은 짜장면이 무지하게 땡겨서 짜장면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것도 삼선짜장~~~~~~~~~~~~~~~~~~~~~~~~~

얼마만에 먹는 짜장면이덩가??????????????????????????

오늘 함 고급지게 가보자~~~~~~~~~~~~~~~~~~~~~~~~

기본 셋팅은 여느 중식당과 다름 없이 단무지와 양파였어요!!!

그런데 요기는 단무지가 사각으로 나오네요^^

주문한 삼선짜장이 드디어 나왔답니다!!!!

음!!!! 비주얼은 빡세양이 생각한 비주얼은 아닌듯 ㅠㅠ

야채와 새우 버섯 부추 등이 달달 볶아져 나왔는뎅~~~~ 짜장의 면은 물기가 촉촉한 듯??

짜장과 면을 비비기 시작했는뎅~~~ 따로 놀더라구요 ㅠㅠ

짜장이 조금 모자란거 같기두 하고????

나름 고추가루 투척해봤습니다!!!!

맛은 많이 느끼하더라구요 ㅠㅠ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맛나게 짬뽕을 먹고 있더라구요~~~

이집은 짬뽕 맛집이었나부당 ㅠㅠ

짜장과 볶음밥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건 다 맛있어 보이는뎅 ㅠㅠ

빡세양은 왜 하필 삼선짜장을 시킨걸까요????????????????????

다음에는 그냥 짬뽕이나 짜장을 시켜봐야 할꺼 같아요!!!

빡세양은 메뉴 선택이 옳지 않은거 같다구요 ~~~~~~~~~~~~~~~~~~~~~~~~~~

다르 때 같음 맛없다고 다신 안오겠다고 하겠지만,

여기 명궁은 다시 한번 방문해서 짬뽕과 짜장면을 먹고 후기를 남기고 싶네요^^

살짝쿵 아쉬움을 남기며 오늘 포스팅은 이만 총총합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출발해요!!!!

명궁

02-334-9025

서울 마포구 연남동 48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