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집밥으로 삼시세끼 채우기_김밥
2020. 3. 23. 12:13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지난주 춘분도 지나 이제는 빼박 봄 맞죠???
난데없는 태풍에 쫌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따뜻해지는게 봄이 정말 왔네요!!!
오늘은 삼시세끼 밥 해대는 우리 주부님들이 젤 힘드실꺼 같은 요즘
한번 만들어 놓으면 1일 3끼 끝나는 김밥 한번 올려 봅니다^^








단무지와 우엉은 산거 그대로 입니다^^
빡세양은 칼질을 잘 못하는데요~~~ 완전 티나네요 ㅎㅎㅎ
밥은 늘 먹던데로 잡곡밥 그대로입니다!!! 살짝 질게 됐네요 ㅠㅠ
김밥은 밥이 고슬고슬한게 생명인데 말입니다!!!

밥 하는게 젤 어렵다고 하더니 정말 밥을 딱 맞추어 하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사먹는 김밥이 맛있지만, 사먹는 김밥은 밥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싫더라구요 ㅎㅎ
빡세양은 밥을 적당히 조금 넣고 재료를 많이 넣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야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깐요~~~~
빨리 맛집을 아무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 점심은 김밥이네요!!!!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자구요^^
배고파서 밥먹으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