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6. 10:11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오셨나요???
연휴가 길다보니 어느새 놀고 쉬는거에 익숙해져서 출근할려니 몸이 말을 안듣네요^^
게다가 봄은 어디로 갔는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여름 린넨 이불도 꺼내고~~ 아직 에어컨 설치를 안했는데 걱정입니다~~~
빨리 여름 준비 시작 해야 할꺼 같아요~~~
다행히 오늘이 월요일이 아니어서 발걸음 가볍게 출근합니다!!!
오늘은 빡세양 좋아라 하는 떡볶이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데요~~
빡세양 회사 근처에 있는 분식점인데요~~
자매 2분이서 너무 정성스레 음식을 내 놓는답니다!!!
이 동네 소문의 의하면 85년생 언니와 88년생 동생 자매 출생 년도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간판이 참 특이해요^^
외근 갔다 점심 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분식으로 점심을 선택했는데요~~~
떡볶이와 라면 그리고 갈릭고떡~~~~
칼로기가 엄청나지만 맛을 포기 할수는 없자나욤!!!
저녁에는 간단히 한잔 할수도 있는 분위기라서 더 좋아요~~~
아이가 다섯이라는 드라마 정말 재미지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서 촬영을 했었나봐요!!!
그러고 보니 이동네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8885 떡볶이는 고추장 떡볶이가 아니고 고추가루로만 만든 떡볶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칼칼하고 맵지만, 스트레스 확 날려 보낼 수 있는 비주얼이죠??
매운 떡볶이를 먹고 갈릭고떡을 먹음 너무 맛있답니다!!!
와 갈릭고떡을 보니 맥주 안주로도 딱일꺼 같아요~~~
아침부터 비주얼 좋은 떡볶이를 보니 오늘 점심 분식으로 이미 정해버렸답니다!!!
올 여름이 최악의 여름이라고 하덩데~~~ 벌써부터 감이 오긴해요~~~
이 더운 계절을 잘 버틸려면 잘 먹어야겠죠??
우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출발해요!!!
팔팔팔오8885떡볶이
02-3144-1855
서울 마포구 성산동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