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9. 11:23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몸이 더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고 왜 이렇게 피곤한지??
빡세양만 그런건가요???
아마도 춘곤증 탓이겠죠???
아마도 이제는 점점 기온이 올라갈테니 적응되리라 믿어요^^
밤에는 푹 잠이 안오고 꼭 점심 먹고 잠이 솔솔오네요
오늘은 하남미사지구에서 먹은 돼지곱창을 소개 할까 합니다!!!
빡세양 커플은 사실 돼지곱창 보다는 소곱창을 선호하는 편인데
남친님 회식하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얼결에 따라갔습니다!!!
빡세양 남친님은 맛있는 거 먹음 꼭 빡세양을 데리고 가거등요^^
어라???? 도착하니 전에 갔던 돈까스와 떡볶이집 맞은 편이더라구요^^
어쩐지 가는 길이 눈에 익더라구요~~~
돼지곱창 집이 깔끔한 곳은 별로 없는데
유난히 깔끔하고 넓직한 공간에 손님은 또 의외로 없어서
살짝 실망하고 있었어요!!!
이집은 모듬으로 섞어서 세트가 있더라구요~~~
가뜩이나 이거저거 시켜서 먹는 좋아라하는 빡세양 커플
여러가지 시킬 필요 없이 모듬곱창 O를 시켰답니다!!!
저번에 하남 덕풍시장에서 먹은 오돌갈비가 빡세양은 별로 였는데
남친은 하도 맛있다는데 이집은 어떨까 살짝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기본 세팅이 역쉬 깔끔하더라구요!!!
깔끔하게 완벽히 섞어서 잘 익힌 곱창이 나왔습니다!!!
양념이 맛있더라구요!!!
남친님 왠일로 소맥 한잔 하고 싶다해서 소주와 맥주고 시켰어요^^
둘이서 사실 요렇게 먹어도 실컷 먹는뎅~~~
살짝 볶음밥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역쉬 곱찹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배불러서 한두 숟가락만 먹어보고 그냥 포장했답니다!!!
큰 가게에 손님이 없이 훵해서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돌갈비 전문 보다도 오돌갈비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나갈 때 보니 계속 포장이 나가더라구요!!!
섞어서 모듬으로 나가서 가족끼리 시켜 먹기도 딱 좋은거 같아요~~~
오늘 하루만 열심히 일하면 내일부터는 휴가같은 연휴가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 이웃님들 출근길 발걸음이 사뿐사뿐 가볍지 않으세요?????????????
빡세양도 어케 날라 왔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다른 날 보다 더 발걸음 가볍고 행복한 날입니다~~~
내일부터 연휴 무탈하게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라며
오늘은 더 화이팅 해봐요^^
곱창스토리
031-793-3939
경기 하남시 망월동 870-6
매일 : 02:00~ 24:00
1,3주 화요일 정기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