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칼집 넣은 오징어볶음에 오뎅탕
2020. 3. 30. 13:30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봄봄하던 날씨가 갑자기 오락가락해서 놀라셨죠??
빡세양 코가 맹맹해 죽겠네요!!!
비가 오더니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당황했답니다^^
일교차가 너무 나니 감기에 대비하세요~~~
오늘은 3월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내일 벌써 3월도 마지막 날이 되네요~~~
4월은 선거도 있고 해서 바뿌게 지나 갈꺼 같아요!!!
오늘은 지난 주 먹었던 오징어 볶음을 올려 봅니다
일단 오징어를 손질하는게 젤로 힘들죠^^
빡세양은 오징어 징그러워서 만지기 시러요~~~~
갖은 양념과 야채를 썰어 넣고 오징어를 무쳤답니다!!!
파기름을 내서 양념된 오징어를 볶았답니다!!!
짜잔~~~~~~~~~~~~~~~~~~~~~~~~~
너무 맛있겠죠??
오징어에 칼집을 내니 양념이 더 잘 베어 맛있더라구요~~~
빡세양이 좋아라하는 군산오징어도 울고갈 비주얼이고, 마포에 감나무집에서 먹은 오징어볶음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남친님 참 수고 많이 했네요 ㅎㅎㅎ
빡세양은 남친님이 해준 음식에 숟가락만 올렸답니다~~~
쓱쓱 밥에 비벼 먹으니 한그럭은 머 뚝딱이더라구요^^
덕분에 주말에도 잘 먹었네요!!!
이웃님들 3월의 마지막 월요일 행복하게 맑게 자신있게 출발해보아요^^